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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레탄톤바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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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베트콩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6회 작성일 19-04-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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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비엔에 이어서 레탄톤바에 대한 글 한번 싸질러봅니다


뭐 흔히들 알고 있는 레탄톤바라 하면, 타이반릉을 말하시는 분이 대다수일겁니다

좁은 골목골목에 스파, 마싸, 이자카야, 토킹바 등등이 밀집뇌어있죠


그중 토킹바에 관하여 말씀드리자면, 해석 그대로 여자애들이랑 수다떨면서 술마시는 곳입니다.

여자애들 술사주면 술값 당연히 나오구요, 말동무 해주는 값도 따로받는게 일반적입니다

뭐 터치그런게 가능하냐 여쭤보시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카운터바에 앉아있으면 거의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구요

하지만 뭐 룸에서 마신다 하면,,, 그 뒤론 자기 능력입니다

토킹바는 일반적으로 구조가

알바생(직원) ㅡ 관리 ㅡ 마마상 ㅡ ....

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가게 크기와 인원에 따라 마마상이 출근하는곳도 있고, 관리가 한명에서 여러명 있는곳도 있습니다.

관리도 알바생들과 나이가 거의 비슷하다 보면되구요, 매상정산을 할뿐 술도 같이 먹어줍니다.

레탄톤 토킹바에 보통 이쁜애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많이 알려진 채팅어플인 미프에서,

술집느낌나는 장소에서 풀메이크업한 애들보면 100프로 레탄톤바에서 일한다 보시면 됩니다. 아님 콜걸이던가요

자기 일하는 바에 놀러오라는 경우가 일반적이죠

또 일반 대학생애들도 알바로 일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학기 중 인데도 말이죠

정말 순수하게 돈을 벌 목적으로 알바를 한다기보단,
돈많은 남자친구 or 스폰서 데리고 금방금방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종종있죠

그러므로 단기여행자에게 레탄톤바는 참으로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안되는 애들도 아주 많거든요

술값도 개창렬이라 맥주하나 사주고 자기 한병 먹으면 50만동 가까이나오는 모친출타한 동네죠 

하지만 외모나, 베트남어가 어느정도 된다 하시는분들에겐 고마운 동네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몇명 만나다보고 느낀점은. 성격도 좋고 집도 그리 못사는 형편도 아닌데 출근하는 친구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특히 타나바타처럼 여러매장이 있는 가게들은 직원복지도 어느정도 있더라구요..

관리 이상급만 돼도, 정기적으로 자기 고향으로 휴가갈때 비행기표도 지원해주고,,,,

물론 직업이 술과 웃음을 파는일이지만, 아직 우리나라와 어느정도 시선의 차이가 있지 싶습니다



시간나면 단기여행자들을 위한 글도 함 싸질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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