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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남의 7박8일 베트남 다낭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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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비엣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242회 작성일 19-09-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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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랑 태국만 와리가리 했던 나에게 베트남 다낭은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왔지


유흥 좆망이라는 다낭에도 그래도 나름 노력하면 뭐가 되긴 되더라고 ㅋㅋㅋ


여러 정보를 얻은뒤 8월 27일.....좆가 진에어 오후 비행기로 다낭으로 떠났지


밤 8시쯤 다낭 공항에 도착


공항이 좆만하긴 하드라


근데 여행객이 거의 전부 까올리들 ㅋㅋㅋ


누가 그러더라 다낭은 헬조선 전용 공항이라고 커플, 3대 가족, 유모차 끌고온 부부, 4인가족, 모녀 등등


혼자 여행온 까올리는 나 혼자 뿐인거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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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폼에서도 그랬듯이 공항 나와서 한대 피는 담배가 그렇게 꿀맛이야

코로 쉬는 후텁지근한 공기가 태국 공기였으면 더 좋았을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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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면서 그랩 호출하고 공항 옆에 환전소 가서 100달러 환전 역시 공항 환전은 개 쓰레기 ㅋㅋㅋㅋ

택시타고 다낭 시내 한복판까지 한 20분 걸리더라고 다낭 공항이 그냥 시내 안에 있다고 보면 될듯?

호텔 도착해서 체크인 하는데 리셉션 여직원의 미소가 그렇게 이쁘더라고..... 하우머치 날리고 싶을정도였어 ㅠㅠㅠ 

웰컴 드링크도 주고 호텔은 1박에 조식포함 3만 5천원 정도 였는데

혼자 지내기 널찍하고 침대도 더블이고 인테리어도 깔끔한게 가성비는 개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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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풀고 피곤도 풀겸 샤워때리고 밖으로 ㄱㄱㄱ 밤이라 뭐 관광은 끝났고

호텔 주변 식당에서 벳남 쌀국수랑 맥주 한캔하고 오늘의 목적지 골든파인 펍까지 걸어 가기로 했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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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있는 다리 하나 건너고 설렁설렁 30분쯤 걸어가니 한국에서도 유명한 골든파인 펍이 나왔어 ㅋㅋㅋㅋ

유명세 탄곳이라 그냥 신기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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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님들 반이상이 까올리들 ㅋㅋㅋㅋ

맥주 하나 시키니 종업원이 바깥쪽 스탠딩 테이블 하나 주더라고

밤 11시 좀 안되서 도착해서 그런가 손님들 텐션이 아직 안올라왔더라고 ㅋㅋㅋ

다들 그냥 어깨랑 대가리만 까딱까닥 하는 수준

12시정도 되니 사람들도 더 차고 분위기도 올라와서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봤어

오 안쪽으로 제법 깊더라고 ㅋㅋ 여기가 분위기가 더 좋고

혼자 타이거 맥주 병나발 들고 둠칫둠칫 두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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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여운 날개짓을 하며 놀고 있는데 옆쪽 벳녀 3명 테이블에서 한명이랑 눈이 계속 마주쳤어

3명다 성괴인거 같은데 이쁘긴 이뻐.... 태국보다 ㅋㅋㅋ

위 사진에서 맨 왼쪽 아래에 그 벳녀중 한명 찍혀있네 ㅋ

한번 더 눈이 마주쳐서 웃어주니 손짓하며 오라고 하더라고 낼름가서 서로 통성명 하고 두둠칫 두둠칫 ㅋㅋ

시샤도 권해주고 뭐 지네들이 주문한 소세지 같은것도 주고 착하더라고 ㅠㅠㅠ

답례로 맥주 한병씩 돌렸엉 ㅋ

눈 마주친 벳녀랑 슬쩍슬쩍 터치도 하면서 부비부비 ....난 반꼴

어디사냐 여행왔냐 한국 언제가냐 이런 시시콜콜한 대화하다가 카카오톡 아이디를 알려달라고 하더라고

내심 기분 좋아져서 알려주고 ㅋㅋㅋ

암튼 그렇게 3시까지 놀고 나서 개네들은 먼저 가고 펍 마감시간인 4시까지 신나게 놀고 들어왔어

맥주 많이 마셔서 오전 일정은 취소하고 오후 2시넘어서까지 늘어지게 자고 나니 카톡이 와 있더라고 그 벳녀한테

잘들어갔냐 ㅋㅋ뭐하냐 등등

그리고 다짜고짜 만나자는 거임

뭐지 뭐지 이거 생각하다가 핑크성당 가야되서 오늘 일정 있어서 미안하다 하니 다짜고짜 ㅅㅅ 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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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타임 150만동이래 ㅋㅋㅋㅋ 한화로 7만5천원정도

아 순간 진짜 혹 햇으나

괜히 만났다가 관광당했다고 벳남 경찰 부르는거 아닌가

이것저것 생각하다 난 개쫄보라 바로 손절 ㄱㄱ

시내가서 핑크성당 구경 하고 대충 인증샷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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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들리는 말이 전부 한국말 이었음

다낭에 한국인이 이렇게 많았던가.........

짱깨 인해전술 저리가라임

배고 파서 근처에 반미 파는 곳가서 쳐묵쳐묵 존맛존맛 망고스무디랑 같이 촵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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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근처 시장가서 구경좀 하고.....

시장이 너무 더웟어 실내이기도 하고 사람도 바글대고 환기는 안되는지 이것저것 잡내도 많이 나고 ㅋㅋㅋㅋ

더위에 지쳐서 3시간 돌아가니고 호텔에 들옴

밤에 나가서 저녁 먹고 대충 유명한 미케해변 돌아다님.....

해변에 앉아서 바다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하는데 갑자기 파타야 해변이 생각 났음

파타야는 똥물이어도 설렘이 있지 않은가?

다낭 해변은 그딴거 없어 ㅅㅂㅋㅋㅋㅋㅋ

모래 사장은 폭이 존나게 넓어서 파도는 잘 보이지도 않음

그렇게 아무생각 없이 앉아 있는데 뭐가 자꾸 정수리를 톡톡 때리는 거임

나무에서 물방울 떨어지나 했는데 빗방울임

ㅅㅂ 갑자기 존나 쏟아지는 거임

벳남사람들은 비가 오든 천둥이 치든 존나 여유로운데 나만 오도망정 우왕자왕

그랩이고 나발이고 아무 택시 잡아타고 호텔로 ㄱㄱ물에빠진 생쥐새끼 마냥 다 젖어서 호텔 들어옴

둘쨋날은 이렇게 뭔가 허무하게?? 지나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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