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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치민 후기 (로맨스주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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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테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19-1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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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일째가 되어


우선 계획은 3일째 되던날부터 나는 2박 잡아놓았던 숙소를 체크아웃하며 여행을 시작하는거였어


2일째에는 우선 호치민을 돌아 보며 구경하고 건마(좋아함)받으면서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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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지나가다 찍음 (핑크핑크하죠)


뜬금없지만 건마 추천하나 할게요


호치민 여행객혹은 분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꾸안넴에 한번씩은 가봤을거야 (모르는 사람은 검색)


그 꾸안넴 맞은편 골목으로 쭉 들어 가다 보면 끝에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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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스파라는 곳이 있어 개인실주는 마사지샵은 아닌데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호치민기준) 마사지도 나쁘지 않았던거같아 추천박어


마사지사는 케바케라 늙은사람올수도 있고 그래


여기 3번인가 갔는데 갈때마다 한국사람은 없고 일본사람들 많이 가더라 (일본애들 까다로운거 알제)


한국메뉴판도있고 낮에는 무슨 할인프로모션하는거 갔더라(20프로할인받았음)


건마좋아하는형들은 꾸안넴에서 분짜먹고 함가바 이래저래 택시비들어가면서 이동하지말고 한번에 가면 좋을듯해서;


그렇게 이래저래 하루가 지나갔고 이날 역시도 그 맘에 들었던 꽁가이랑 계속 연락을 했지


내가 나는 내일 오토바이를 빌려 칸토에 갈거니 오토바이 빌리는것을 도와달라고했어


그런데 샵사장인애랑 맘에들던애랑 자꾸 혼자 위험하다고 혼자 가지말라는거야


맘에들던애는 자기가 금,토,일 쉰다고 같이 가자고 하더라고...(이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했음)


우선 많은 보험중 동나이에 살고있는 꽁가이가 한명있는데 3일째되는날에 나를 보러 호치민으로 오기로했었어


근데 3일째, 당일이 되었는데 이꽁가이가 자꾸 시간을 미루는거야 (역시 통수국;)


그래서 나는 원래 한국에선 내일내일해도 여행에있어서는 계획대로 움직이는터라..


그냥 다음에 보자하고 맘에든꽁가이한테 연락을 했지


기다렸다듯이 바로 ok 하더니 자기가 일이 6시에 끝나니 저녁에 출발 하자고 하더군


버스애기도하고 오토바이 애기도했는데 애 만나니까 저녁 8시더라


그래서 그냥 애 오토바이 있는걸로 같이 타고 가자고 하더라 (내심 좋았음)


여행3일째 되던날


그렇게 우리는 칸토로향해 출발하게 되었어


우선나는 한국에서 차는있는데 오토바이는  어릴때 잠깐 탄것 말고는 경험이 없어서 애가 운전하고 내가 뒤에 타고갔어 (무엇보다 오토바이가 너무많아서 적응안됨;)


애 심심할까봐 내가 가지고간 블루투스 스피커로 한국노래도 틀어주고그랬음


애가 저번에 나 만났을때는 한국말을 아에 몰랐는데 공부를 했는지 ...어설프게 조금 알고있더군..


서로 애기도하며 혹시 오해할까봐 뒤에서 달라붙지도 못하고 그냥 오토바이 꽁무니만 잡고 그렇게 훈훈하게 가고있는데


주위에 오토바이 탄거 보니까 거의 다 남자들이 운전하고 여자들이 뒤애 타는거 아니겠어?


뭐 원래 없는것들이 존심이 쌔다고... 그거보니까 내가 좀 없어 보이는거있지 (없긴함ㅇㅇ)


그래서 1시간정도 달렸을때 오토바이도 많이 없고해서 내리라고 하고 내가 운전을 시작했지


애도 불안해 하는거 같긴했는데 운전이서툰 나를 보면서 재밌다고 했음 (오히려 그덕분에 많이 웃으면서 갔습니다ㅎㅎ)


그렇게 1시간을 더 달려서 우리는 미토라는 도시에 도착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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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 거의다 도착해서 찍은사진 (나도 뭔지모르겠음)


일정이 미토에 들려서 잠을자고 다음날 메콩강투어를 하고 칸토에 가기로했음


미토에 도착한 우리는 숙소를 알아보려 돌아다녔음


이미 다들 자는시간이라 그런지 가게 열린데가 진짜 몇개 없었음


좋은호텔은 없던것같았구 일단 애가 가자는대로 들어감


호텔은 2성짜리인데 그냥뭐 ...한국 여관수준보다 조금더 나은수준


애가 더블룸으로 잡더라고 뭐 예상은 했던거라 ;


숙소에서 짐을 풀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나갔어


근데 가게가 다 닫아서 먹을때가 있을까 했는데


애가 꽁가이라는 사실을 깨닫는순간이였지


호텔(?)직원한테 물어보더니 10분정도 걸어가면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 가보자하고 나왔지.


가는길에 비가와서인지 물이 많이 고여있더라구 뭐 베트남하수구가 워낙 안좋아서 물이 많이 고여있는거일수도;


그래서 막 내가 애 들어서도 가주구 장난치면서 갔는데


내나이에 아직 연애세포가 살아있다는게 느껴지더라


아 이꽁가이는 27살에 키는 150조금 넘는거같아


베트남에서는 25살 이상 아줌마취급이라던데 뭐 나한테는 그런건 중요하지않으니


뭐 어쨋든 그렇게 꽁냥꽁냥하면서 많은 대화를하며 늦은 저녁을먹고 호텔로와서 잠을 잤어


형들은 왜 잠만 잤냐 하겠지만 나는 발ㅈ난 개가 아니라...


기회가 왔을때 당기는 스타일이라...


정말 그냥 잠만잤어 ^ㅡㅡㅡㅡ^


그렇게 여행 4일째가 되었고


아침6시 내눈이 떠져서 화장실갔다가 침대에 누워서 창문보고있는데


애도 이미 일어나 있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왜 일찍 일어났냐라고하니까


자기는 원래 이시간에 일어 난다고 하더라... 뭐이런저런애기하다가 오늘 어디 갈거냐


칸토는 어떻게 갈거냐등등 물어보는데 애가 내침대에 와서 같이 누워서 설명을 해주네?


형들도 알다시피 건강한남성은 아침에 예민하자나;


애가 그냥 누운것도 아니고 살짝 기대 누워서 설명을 하는거야


내몸에는 그분이 오셨고 나는 민망해서 살짝살짝 피해 애기를 나눴지


근데 뭔가 애도 그냥 이러지는 않는 느낌적인느낌이였어


그래서 나도 너무 좀그래서 그냥 애 입술에다가 뽀뽀만 하고 싯으러간다고했지 ㅋㅋㅋㅋ


애 놀란얼굴이 얼마나 귀엽던지 기억이 생생하네


그렇게 우리는 나와서 메콩강으로 출발하려는데 오토바이 시동이 안걸리는거야 ㅡㅡ


호텔 바로옆이 오토바이 수리점 ㅡㅡ


하 여기서 봤던글이 있어서 이거다 싶었던거지


그래서 내가 이거 오토바이 수리점이랑 호텔이랑 짜고 친거 같다고 애기하려던 찰나에


애가 나한테 먼저 말하더라 애네가 장난친거 같다고 (여윽시 통수국;)


뭐 다행히 애가 베트남사람이라 수리비는 우리나랏돈 2500원나옴


애가 그러더라고 창피하다고 베트남사람들이 다 이렇지는 않다고 화가난다고...


이미 엎질러진거 애 화난거 가라앉혀주고 우리는 메콩강으로 출발했어


메콩강 투어는 처음이지만 나에겐 벳남녀가 있기에 빠른발권으로 투어를 시작했지


우리가 택한 투어는 2개의섬을 투어하는거였고


투어비는 60만동 (3만원정도) 였는데 모든여행비용은 내가 낸다고 애기했지만


애가 자꾸 낼라고하는거야 그런데 애한테는 부담스러운 금액인거 같더라고 그래서 괜찮다고 내가 내겠다고 했지만


애는 계속 그 투어하는아줌마한테 애기해서 깍을라고 하는거 같더라고


근데 아줌마 하는애기속에 한국,한국 들리는거야 아마 내가 한국인이라 현지인가격으로 해줄수없다고 하는거 같더라


그래서 그냥 가자고 괜찮다고 하면서 투어를 시작했지 투어는 배를타고 이동하며 가이드가 한명붙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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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앞부분 사진인데 한 20명~30명정도 탈만큼한 배였는데 우리 둘뿐이더라;


앞에 체크무늬가 가이드 옆에 흥국이형 나름 선장;


첫번째섬에 도착후 뭐사라고만 해서 사진 안찍음;


두번째섬 도착후 악어한테 먹이 주는거 한번에 우리나랏돈 500원; (동영상뿐이 없어서 사진생략)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번째섬주위한바퀴 작은배 타고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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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지메한테 노 하나 달라하고 겁나 노질함 앞에 먼저가던 배들 다 추월하고 다님




아지매가 천천히 가라했지만 한국사람빨리빨리 하면서 금방감;


팁으로 5만동 (2500원정도) 드리고 섬으로 다시 올라옴


올라와서 물고기 밥주고 커피마시는데 어제 호텔이 조금 찝찝한감이 있어서 내가


칸토에 가서 묵을 방을 정하자라고 애기를했고 (칸토에서 2박할 예정이였음) 애가 알았다고했음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리조트랑 호텔을 보는데 호치민처럼 엄청 많지는 않았음


뭐 기왕에 있는거 호탤보다는 리조트가 나을거 같아서


1박에 12만원정도 하는 리조트(더블룸) 괜찮은것 같길래 이거 2박하자했는데


내핸드폰에는 한국돈으로 표시되자나?


애가 갑자기 이게 얼마냐고 물어보는거 아니겠어?


그래서 애가 낼라 그러나 하고 괜찮다고 이거 내가 낼거라고 했지


그런데도 이게 베트남돈으로 얼마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X20 하면 된다고 했어


그랬더니 지가 계산해보더니 가격보고 살짝 놀라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내가 벳남여자들은 자존심쌔다고 배워서


합리화 시켜주기위해 애기를했어


니가 나랑 여행을 같이 해주어서 내가 고마움을 표시하기위해 내가 계산하는거라고


근데 애가 벳남사이트들어가서 똑같은 리조트 검색해서 가격보고 한숨을 조그맣게 쉬는거 아니겠어?..


그때 느낀게 더이상 강요하면 안되겠다 싶었어


그래서 여기가 불편하면 다른곳으로 가도된다고 했어


그랬더니 표정이 풀리더라...


그거보면서 느낀게 정말 베트남여자 한국여자를 떠나서 사람이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더라


자기것이 소중한만큼 남의것도 소중하다는걸 아는 그 마음씨에 너무나도 고맙더라고


나중에 칸토에가서  애가 알아본데는 호텔이였는데 1박에 7만원정도 했었어...


(3편으로갈께요형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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