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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치민 후기 (로맨스주의) 3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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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테이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5회 작성일 19-11-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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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기준


호치민-미토=약2시간


미토-칸토=약2시간


주유비는 (왔다갔다왕복 2번채움 한번채울때 10만동도 안들었음)


주의사항


오토바이여행 준비하는형들 아에 모르시는분만


국제면허..공안이 갑자기 막 잡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속도위반,헬멧미착용,차선안지키거나 등등 그런걸로잡았을때 면허가 없으면 ㄷㄷ;


헬멧착용할때 밑에 턱끈까지잘 메셔야합니다


속도는 50구간도 있는데 60만 지키면 된다고 합니다 (도로가 뭐같아서 속도를 못냄;)


차선은 2차선이고3차선이고 도로 달릴때는 끝(우측)차선만 사용하면 됩니다.


제가아는건 여기까지 꽁가이한테 들은애기임


계속해서.


그렇게 우리는 더가까워져서 칸토로 가게 되었어


처음에는 뒤에서 잘 붙지않던 애가 이때부터는 뒤에서 한번씩 안아주고 붙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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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필라고 서서 찍은거;


칸토에 거의다 올때쯤 다리가 큰게 있는데 산처럼 높이 굽어져있는 다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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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서 한장.찍은거..


이때 노을이 졌는데 정말 멋있더라..나는 이런 풍경을 좋아해서...오토바이여행 매력있더라...


내가 글 보면 호치민에서 뭐해야하나요?


이런 글 많이 보이던데


오토바이여행 해봐... 느낌부터다르더라...


아무튼 우리는 알아놨던 호텔로 곧장 갔어..


호텔이름은 생각 안나고 4성급이였는데 (체감은 3.5성급)


애가 방을 잡을려고 애기를하는데


1박뿐이 안된다네?


왜그러냐고 햇더니 방이 없다고...


그래서 어두워졋고해서 그럼그냥 들어가자고 했는데


애가 또 한동안 직원이랑 애기를 하더라고 그러더니 여권주라고 하더니


다 됐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2박이 됐다네?


이게 무슨경우야 하고 우선 방에 들어갔는데


원베드네?


더블룸은 1박 원베드룸은2박 된다고해서 그냥 원베드룸 했다네


내가 말했던 기회^ㅡㅡㅡㅡ^


뭔가 딱딱 맞아 떨어져가고있다는걸 느꼈지


형들이 생각하는그런 그림


내가 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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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린후 테라스에나와 ㄷㅂ피면서 한컷


아침에 일찍 일어나 세계제일큰(?)수상시장에 다녀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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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배를 빌려서 갔고, 이 시장은 새벽4시~9시까지 한다고해


이 작은배는 30만동 (15000원정도) 3시간정도 투어한듯해


배 위에서 국수도 사먹어보고 커피도 사먹어보고 메콩강투어보다는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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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칸토에서 유명한 음식이라네


맛은 부침개맛나던데 나는 맛있엇어 가운데 저거 새우임


무엇보다도 칸토에는 서양애들은 조금 보이는데 한국인은 내가 지나가다 2명쯤 본거같아 (중국인일수도있음)


어디 들어가도 나를 무슨 동물원 원숭이보듯 쳐다 보더라고;


그리고 호치민처럼 사기도 많이 없는것같아 물가역시 호치민보다 싸다고 느꼇고...


무엇보다 꽁가이덕분에 안먹어본 맛있는 현지음식을 많이먹어보아서 좋았어


그렇게 행복한 칸토여행 마지막밤에


꽁가이가 엄청 울더라...정말...음...말못할정도로 마음이 아프더라...


아직 난 귀국까지 3일이나 남았는데도 그 우는모습보는데 정말 마음착한 사람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더라고...


그렇게 칸토여행을 마치고 우리는 호치민으로 다시 돌아왔어 (4시간정도 걸립니다)


중간에 휴게소 갔을때 애가 나한테 물어 보더라고


오빠 어디서 잘거냐고 빨래 어떻게 할거냐고 (오빠는 벳남여자들 다 아는듯;)


그래서 정해진게 없다 빨래는 숙소잡아서 빨면 된다고 애기했는데


자기집에 가자는거 아니겠어 자기가 빨래 빨아주겠다고...


그래서 나도뭐 같이 있고 싶으니까 ok 하고 애네집에 갔어..


애네집이 아파트네?...


호치민 번화가쪽은 아니지만...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임대가 아닌 자기 명의라고 하더군...


작년에 우리나랏돈3천만원에 사서 지금 5천만원 됐다고하더라...


또 물어봤더니 한달에 우리나랏돈 100만원정도 번다고 하더군...


애가 막 꾸미거나 이런거 없길래 나는애가 그냥 막 못사는줄만 알았는데


그런것같진 않더라...직업이나 다른것들은 내가 여기서 말은 못하겠고...


근데 하는일도 멋있었고 자기도 자부심있어 하더군...


내집없는 내가 오히려 부끄러워지더라...


그래서 나머지 2박도 애네집에서 지냈어 같이 있는내내 애가 얼마나 울던지...


마지막날에 점심시간에 나가서 공항 마중나와주겠다고....


그러지말라고했어 너 공항에 오면 내가 한국으로 못갈것같다고


계속 온다고했는데 오지말라고 고집좀 부렸지...


아무튼 뭐..내 이번여행은 이러했어..


이친구와는 지금도 연락하고 있으며 매일 전화하며 또만나기를 계획하고있어


이친구 고향이 하노이라서 다음 여행은 하노이에 같이 가기로했어


이번여행에서 내가 원래 가지고있던 베트남사람의 이미지가 완전 바뀌었고..


내가 했던 비지니스만남이 부끄럽다고 느껴졌어


앞으로 적어도 베트남에 오면 비지니스만남은 하지않을거 같아~


형들도 너무 그런것만 하지말고 ~~ 결혼해야지 형들


누군가에게 내애기를 들려주는 글을 처음 써보아 글솜씨가 좋지않은데


그래도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또기회가 있고 이야기거리가 있다면 글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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